아씨전

안녕하세요! 별내아씨입니다^^ 추운 건 극혐! 겨울이 되면 겨울잠을 꼭 자던 저인데ㅋㅋㅋ 직장 다니면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의 꿀잠을 며칠내내 못잔지 어언 몇년째이던가! 이제 가정주부가 되었지만 주부로서의 일도 넘나 많아서 내리 자는 건 못하고 있네요^^ 원래 저는 결혼 전부터 전기장판을 그리도 달고 살았었어요 그러다 결혼 후에 임신하게 되면 전기장판으로 인한 전자파가 아이에게 안 좋다는 얘기를 듣고 과감히 전기장판을 접어둡니다. 그리고 우연챦게 동네카페에서 온수매트 1인용을 받아오게 되었어요^^ 그것은 하이젠! 한동안 떠들썩했다죠? 모르고 받아왔는데 리콜제품으로 문제없는 제품이었어요. 따시고 좋았는데 문제는 1인용ㅋ 우리 신랑은 열이 많아서 제 쪽에만 두고 썼지만 날 추워지면 힘들것 같아서 큰맘먹고 온수..